내 머리 어디갔어!? 탈모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 6가지

 

 

 

탈모는 정말 사람 마음고생하게 만드는 큰 문제죠.

 

그런데 유전이 아닌데도 내 머리에 탈모 조짐이 보인다면?

어쩌면 내 나쁜 습관이 불러온 재앙일수도 있다는 사실!

 

탈모가 있는 사람도, 없는 사람도 반드시 확인해봐야할

탈모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 6가지,

지금 바로 알아봅시다!

 

 

 

 

***

 

 

 

 

1. 저녁에 머리를 감지않고 자기

 

하루에 한번 머리를 감는다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아야 해요.

저녁에는 두피와 머리카락에 하루종일 쌓인 땀, 피지, 먼지 등이 남아있기 때문이죠.

자기 전에 이것들을 잘 씻어내어 두피가 밤 사이 숨 쉴수 있도록 해주어야

두피의 피로가 회복된답니다.

 

쌓인 노폐물이 두피의 모근을 막으면 염증이 생기면서 염증성 두피가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두피가 건조해질수 있으니 아침저녁으로 너무 자주 감지는 마세요.

 

 

 

 

2. 머리가 헝클어진 상태로 감기

 

아무생각없이 엉망이 된 머리를 그대로 감고 계신가요?

 

머리가 헝클어진 상태로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져요.

머리카락의 엉킴을 풀기 위해 더 많은 불필요한 압력을 주기 때문에,

두피가 자극되고 멀쩡한 모발까지 탈락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한번 빗으로 잘 빗어준 후 감도록 해요.

 

 

 

 

3. 뜨거운 물로 머리 감기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건 정말 최악의 행동이에요.

 

두피가 뜨거우면 모공이 약해지는데, 모공이 약해지면 모발을 꽉 잡아주지 못해

더욱 쉽게 머리카락이 빠져버려요.

 

머리에 물이 닿기전에 미리 물온도를 체크해서 미지근한 정도로 감아주세요.

 

머리에 열이 잘 오르는 사람도 열감을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4. 젖은 머리 방치하기

 

아침에 바빠서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않고 출근하거나, 헤어드라이기 바람이 두피에 안 좋다는

얘기에 머리를 감은 후 그냥 자연건조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두피는 습하면 안됩니다.

 

머리를 감은 후에 즉시 습한 곳이 남아있지 않게 구석구석,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해요.

 

앞서 말했듯 두피는 뜨거우면 좋지 않으니,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으로 말려주세요.

 

 

 

 

5. 머리 감은 후 바로 눕기

 

개운하게 씻었으니 바로 침대로 다이빙? 안됩니다.

머리를 감고 나온 후 바로 누우면 몸의 열기 때문에 머리에서 땀이 날 수 있어요.

그럼 또 다시 두피에 열이 몰리고 습해지죠.

 

바로 눕지말고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잘 때가 되면 누워주세요.

 

 

 

 

6. 헤어제품 사용 후 제대로 안 닦기

 

두피와 모발건강을 생각한다면 헤어스프레이나 왁스, 크림 등 스타일링용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멋진 모습을 위해서 포기하기는 어렵죠.

 

꼭 헤어스타일링 제품을 사용 해야한다면, 사용 후에 잘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카락에 제품이 남아있는채로 땀이 나거나하면 두피로 스며들어가 더 악영향을 주니까요.

 

헤어제품 사용후에는 머리를 바로 샴푸로 감지 말고, 트리트먼트나 린스로 제품을 바른 머리카락 위주로

먼저 세정을 해서 물로 헹군 후 본 샴푸를 해주면 좋아요.

이렇게 하면 모공에 남아있는 화학성분들을 많은 부분 제거할 수 있답니다.

 

 

 

 

***

 

 

 

 

여러분은 어떤 나쁜 습관을 가지고 계셨나요?

 

래비티는 머리를 주로 아침에 감는 습관,

헤어제품 사용 후 제대로 안 닦는 습관이 있었네요...

 

우리의 두피건강과 탈모 예방을 위해 앞으로는 좀 더 신경써주어야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