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꿀팁/생활33 자취생 필수 꿀팁! 5분만에 눅눅한 음식/굳은 음식 살리는 법 맛있게 먹고 남겨둔 과자, 냉장고에 넣어둔 남은 밥과 빵... 다시 먹으려고 보니 아뿔싸! 딱딱하게 굳어버려 아까운 음식을 버린 경험, 있으신가요? 하지만 걱정마세요~ 요리의 요 자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5분이면 눅눅/굳은 음식, 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버리지말고 아래의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 # 소금 통에 넣어두고 오래 사용하지 않은 소금이 굳어서 한 덩어리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죠. 이럴 때는 숟가락 등으로 소금을 덜어낸 뒤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려주세요. 수분이 날아가서 소금덩어리가 풀어집니다. # 설탕 설탕은 높은 온도에서 녹아버리기에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방법은 비추천해요. 굳어서 뭉쳐진 설탕은 설탕통에 식빵을 한 조각 넣어두세요.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서 설탕이 보슬보슬하게 풀어진답니다... 2023. 12. 24. 완전 깨끗! 스테인리스 무지개얼룩 초간단 세척법 스테인리스 냄비를 뽀득뽀득 설거지하고 나면, 꼭 남아있는 정체불명의 무지개색 얼룩!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계속 남아서 보기에도 안 좋고, 괜히 신경이 거슬리게 만드는데요. 이 무지개얼룩도 아주 간단하게 없애는 방법이 있답니다. 래비티와 함께 바로 따라해볼까요? *** # 스테인리스 무지개 얼룩 세척법 1. 식초나 구연산 희석액 준비 무지개 얼룩을 지우기 위해서는 식초나 구연산을 준비해주세요. 먼저 구연산을 물에 풀어 잘 섞어 희석해주세요. 구연산은 입자가 굵어 녹는데 약간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 따뜻한 물에 여러번 저어가며 잘 녹여주세요. 식초는 따로 희석하지 않고 바로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2. 무지개 얼룩에 골고루 적셔주기 그 뒤 냄비의 무지개얼룩이 있는 부분에 희석한 구연산물이나 식초를 잘 적셔 .. 2023. 12. 22. 어떻게 버리지? 고장난 전기장판/온수매트 제대로 버리는 법 겨울철 따뜻한 잠자리를 책임지는 일등공신,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그런데 고장나버린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헷갈리시죠? 분리배출 규정을 찾아봐도 없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 # 전기장판/온수매트는 재활용품? 간혹 고장난 전기장판이나 전기요, 온수매트 등을 재활용품이라고 생각해 분리수거나 의류수거함에 밀어넣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는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재질이 섞여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분류돼요. 게다가 폐가전 무료수거 서비스에서 수거하지 않는 품목이기 때문에 폐가전 수거 요청을 할 수도 없어요. # 전기장판/온수매트를 제대로 버리는 방법 우선 버리려는 전기장판/온수매트의 사이즈를 확.. 2023. 12. 21. 언제 바꿔야 하지? 위생과 안전을 위한 생활용품 교체주기-침실/거실편 지난 '주방/욕실편'에 이어 곧바로 돌아온 생활용품 교체주기-침실/거실편! 아직 전편을 못 보셨다면, 포스팅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침실과 거실에도 바꿔줘야할 물건들이 분명 한 가득 있을거에요. 생각지 못한 의외의 물건이 있을지도 모르니, 바로 확인해봅시다! *** 1. 매트리스 권장 교체주기 : 약 5~7년 보통 침구만 신경쓰고 매트리스는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매트리스도 권장 교체주기가 있어요. 오래된 매트리스는 솜이나 스프링이 꺼지면서 모양이 틀어져 척추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집먼지진드기와 박테리아가 번식해 천식이나 아토피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7년 정도 사용했다면 한번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아니면 정기적으로 매트리스를 새 것으로 교체해주는 서비.. 2023. 12. 19. 언제 바꿔야 하지? 위생과 안전을 위한 생활용품 교체주기-주방/욕실편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생활용품들과 함께 하죠~ 칫솔, 수세미, 베개 등등... 그런데 이것들, 언제까지 써도 괜찮은건지 아시나요? 생활용품들은 위생과 안전을 생각해 권장 교체주기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아요. 이번에 래비티가 생활용품들을 언제 바꿔주면 좋은지, 교체주기를 깔끔하게 알려드릴게요! 여러분도 깜빡 잊고 오랫동안 교체없이 사용하던 물건이 없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주방과 욕실의 생활용품부터 바로 갑니다~ *** 1. 칫솔 권장 교체주기 : 약 3개월 칫솔은 가장 자주, 매일같이 사용하면서도 특별히 솔이 망가지거나 하지 않으면 그대로 계속 두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구강에 직접 사용하는 물건인데다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 주로 보관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위생을 특별히 신경.. 2023. 12. 19. 곰팡이는 이제 안녕! 겨울철 골칫거리 결로현상 예방/해결법 겨울만 되면 난방비 걱정과 함께 찾아오는 그것... 바로 결로현상! 축축한 창문과 벽지, 흘러내인 물이 고여 곰팡이가 피어오르는 창틀... 매년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하죠. 이런 겨울철 골칫거리인 결로, 도대체 왜 생기는건지 정말 난감해요.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고 또 어떻게 하면 이미 결로가 생겨버린 곳의 결로를 없앨 수 있을까요? 바로 한번 확인해보세요! *** # 결로는 왜 생기나요? 실내 벽이나 창문, 천장 등에 물방울이 잔뜩 맺히는 결로현상! 결로는 습도가 높고 따뜻한 실내와 추운 실외의 온도차 때문에 생겨요. 주로 창문이나 세탁실에서 많이 나타나고 단열이 잘 안되는 집, 외풍이 심한 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그래서 겨울에 주로 생기는 현상이고, 기온이 뚝 떨어지는 저녁부터 새벽 시간.. 2023. 12. 18. 좀 더 건강하게! 모르고 먹게 되는 식품첨가물 제거법 맛있는 식재료로 즐거운 요리를 하는 시간. 그런데 개봉한 음식을 그냥 바로 드시나요? 사실 유통되는 많은 음식에는 맛과 보존성,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어요. 무시하고 그냥 먹으면 불필요하고 딱히 몸에 좋을게 없는 식품첨가물까지 먹게 된답니다. 많이 먹지 않으면 몸에 나쁘지는 않다지만, 그래도 왠지 찝찝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식품첨가물 제거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 1. 두부 식품첨가물 : 응고제, 소포제, 살균제 부작용 : 고환 위축, 피부염 두부는 먹기 전 찬물에 한번 담가주면 좋아요. 남은 두부는 그냥 두지 말고 생수에 푹 잠기도록 통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2. 어묵 식품첨가물 : 소르빈산칼슘 부작용 : 눈 및 피부점막 자극, 출혈성 위염, 중추신경마비 어묵은 조.. 2023. 12. 18. 집에서 쉽게 쓱싹! 광 나는 새 냄비가 되는 초간단 탄 냄비 세척법 요리를 하다가 잠깐 한눈 판 사이, 혹은 저어주는 걸 깜빡해 바닥에 음식이 눌어붙으며 타버린 냄비... 지워보려 철 수세미로 빡빡 문지르다가 결국은 포기하고 버린 경험 있으신가요? 오늘 알려드릴 방법만 따라하면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새까맣게 탄 냄비를 번쩍번쩍 광이 나는 새 냄비처럼 만들 수 있어요! 자, 탄 냄비를 버리기 전에 어서 확인해볼까요? *** 1. 전용 세제로 탄 부분 불려주기 까맣게 탄 부분은 아무리 세제를 문질러봐도 잘 지워지지 않죠. 그래서 탄 자국을 확실하게 지워줄 전용 세제부터 만들어 줄거에요. 바로 콜라와 치약만 있으면 끝! 콜라와 치약을 1:1 비율로 잘 섞어 준비해주세요. 김빠진 콜라도 상관없답니다. 전용 세제가 완성되었다면 냄비의 탄 부분에 골고루 부어 발라놓고 30~40분 .. 2023. 12. 17. 식중독 조심! 한 눈에 보는 상한 음식 구별법 남아서 냉장고에 둔 음식, 오래된 식재료들, 냉동실에 방치된 비닐봉지들... 과연 먹어도 괜찮은건지 긴가민가한 음식들이 꼭 있죠. 잘못 먹으면 식중독으로 위험할 수도 있어 여름에는 다들 조심하지만, 덥지 않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의외로 여름이 아닌 계절에 식중독에 걸리는 분들도 많다고 해요. 하지만 여름이 아니라도,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어놨더라도 음식은 천천히 상해간답니다. 오늘은 절대 먹지말고 반드시 버려야 하는 상한 음식을 한 눈에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1. 닭고기 닭고기는 쉽게 상하는 재료기 때문에 구입 후 바로 먹는것이 좋아요. 만약 시큼한 냄새가 나고 표면에 끈적끈적한 액이 묻어나오거나, 색이 거무튀튀하게 변했다면 상한거니 버려야 합니다. 이미 조리된 상태의 닭고기도 냉.. 2023. 12. 13. 이전 1 2 3 4 다음